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00 하나로통신배 투니버스 스타리그 (문단 편집) == 열악한 환경에서의 흥행 == [[온게임넷]]이 아닌 같은 [[온미디어]][* 지금은 [[CJ E&M]] 소속이다.] 소속의 애니메이션 전문 케이블 방송사 [[투니버스]]에서 대회를 주관했다. 실질적인 온게임넷 스타리그 1회 대회. 8강전이 한창일 때, 4강 진출이 걸린 중요한 일전에서 전 대회의 준우승자인 [[국기봉]]은 불의의 사고로 왼손의 약지 손가락에 부상을 입었다. 이 당시 한창 주가를 날리던 저그 [[강도경]]과의 경기에서 손가락에 깁스까지 한 채로 부상 투혼을 보였지만 안타깝게 패배하고 8강에서 탈락했다. 이후 국기봉은 [[2000 프리챌배 온게임넷 스타리그]]에서 예선 탈락을 하게 되고 [[PSL#s-1|PC방 리거]] 신세가 되지만 FINAL2000 왕중왕전에서 화려하게 부활하며 마지막 불꽃을 태우지만 마지막 결승 무대에서 기욤 패트리에게 [[리버스 스윕|패배하고 말았다]]. 결과적으로 [[기욤 패트리]]가 [[강도경]]을 결승전에서 세트 스코어 3:2로 꺾고 우승한 대회. [[스타크래프트]] 개인 리그 사상 외국인이 우승한 유일한 리그이다. 온게임넷에서는 온게임넷 스타리그 '''최초의 로열로더'''를 기욤 패트리로 인정했다. [[99 프로게이머 코리아 오픈]]이 온게임넷 스타리그 역사에 들어갔다 빠졌다 한 신세라 저 대회는 인정하지 않는 듯한 뉘양스를 취했다.[* 더군다나 [[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2]]와 [[박카스 스타리그 2010]] 때는 넣다가 빠지다가 한 적이 있기에 애매한 위치.] 1회 대회 때 좋은 성적을 보여준 최초의 우승자인 [[최진우]], 준우승자 [[국기봉]], 3위 [[이기석]] 외에도 [[빅터 마틴|빅터]]에 이어 두 번째 외국인 프로게이머 '푸른 눈의 전사' [[기욤 패트리|기욤]], '저그대마왕' [[강도경]], '마우스 오브 조로' [[최인규(1981)|최인규]], 방송경기 최초로 '''[[5드론]]''' 전략을 선보인 [[변성철]], '테란의 황테자' [[김정민(게임 해설가)|김정민]], '''[[SK테란]]'''의 창시자 [[김슬기(프로게이머)|김슬기]], '''[[적절]]'''한 "그분" [[김대기(프로게이머)|김대기]], '나중에 임요환과 패러독스 혈전을 보여준' ~~진광대사~~ [[도진광]] 등 1세대 프로게이머들이 대거 참가해 [[99 프로게이머 코리아 오픈]] 이상의 흥행을 거두었다. 최초의 온게임넷 스타리그이긴 하지만 리그 진행 당시 온게임넷이 개국하기 이전이기 때문에 투니버스 스타리그라는 타이틀을 가진 유일한 리그이다. 하지만 선수들은 당시를 회상하면서 '탁구대 위에 '''[[모니터]] 놓고 게임'''했다'는 말을 했을 정도로 열악한 환경에서 치루어졌다.[* 비유가 아니라 진짜로 이렇게 했다. 당시만 해도 [[KIGL]], [[PKO]], [[KGL]] 등의 대회가 메이저 대회로 인정받았으며 심지어 [[iTV 랭킹전]]조차 투니버스 및 온게임넷 스타리그보다 위상이 높았다. 당시만 해도 군소대회였으니 열악할 수밖에.] 그리고 이 대회의 예상 외의 흥행에 힘입어 2000년 7월 24일에 [[온게임넷]]이 개국되게 되는 밑거름이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